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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기업의 선순환·상생 플랫폼 '아이리퀘스트', 24일 오픈


누구나 스타와 손쉽게 연결하는 지적재산권 비대면 오픈 플랫폼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기업과 개인 누구나 자신의 마케팅 전략에 맞춰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지적재산권 오픈 플랫폼 '아이리퀘스트'(irequest, 대표 이창호)가 11월 24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전격 오픈한다.

아이리퀘스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등 전세계 연예 기획사의 다양한 스타들과 제휴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기업과 개인 누구나 자신의 마케팅 전략에 맞춰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지적재산권 오픈 플랫폼이다. 아이리퀘스트는 사이트 오픈을 통해 기업과 기획사, 연예인 간의 제휴를 더욱 원활하게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지적재산권 중계 플랫폼 아이리퀘스트와 협약을 체결한 아티스트들 [사진=아이리퀘스트]
지적재산권 중계 플랫폼 아이리퀘스트와 협약을 체결한 아티스트들 [사진=아이리퀘스트]

◆전세계 어디서나 한류의 주역 K스타와 협업 마케팅 창구

아이리퀘스트는 전세계에 K컬처를 전파하고 있는 한류의 주역, K스타들을 글로벌 기업들과 손쉽게 연결해주는 새로운 마케팅 툴이라 할 수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어떤 기업이나 한국의 스타들을 원하는 마케팅, 홍보 파트너로 캐스팅하고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스타의 밸류와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스타들이 포진, 기존 캐스팅 보드의 장을 더욱 확대시켰다. 투명한 지적재산권 중개로 연예계와 경제계의 원활한 협업과 신인, 조단역 연예인들도 누구나 광고 모델이 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멀게만 느껴졌던 '스타마케팅'의 장벽을 허물어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세계 연예 기획사의 다양한 스타들과 기업이 제휴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오픈 플랫폼 아이리퀘스트가 24일 오픈했다. [사진=아이리퀘스트 ]
전세계 연예 기획사의 다양한 스타들과 기업이 제휴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오픈 플랫폼 아이리퀘스트가 24일 오픈했다. [사진=아이리퀘스트 ]

◆투명하고 빠르게, 글로벌 네크워크로

아이리퀘스트는 10여개 연예 매니지먼트 사와 50여명의 스타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지적재산권 거래를 이뤄가고 있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비롯해, 이선빈, 조재윤, 한다감, 백일섭 등의 연기자와 아나운서 이재용, 방송인 이진성, 가수 김수찬, 하유비, 우수한, 보이그룹 뉴키드, 엔쿠스, 세븐어클락 등이 협약계약을 체결했다.

콘서트, 음반, 드라마/영화 제작 등 소속 아티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전세계 기업해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타마케팅에 도전할 수 있다. 광범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신인 배우와 가수도 전세계에 자신을 손쉽게 알릴 수 있으며 기업과 직접 연결해 기회의 장을 넓혀준다.

아이리퀘스트는 누구나 자신의 마케팅 전략에 맞춰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지적재산권 오픈 플랫폼이다. [사진=아이리퀘스트 ]
아이리퀘스트는 누구나 자신의 마케팅 전략에 맞춰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지적재산권 오픈 플랫폼이다. [사진=아이리퀘스트 ]

아이리퀘스트에서는 아티스트의 소식과 활동 상황, 소속사 정보 및 SNS와 연동돼 모든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4일 전세계 동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아이리퀘스트는 아티스트,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확대하며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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