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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한화생명, 업무 협약…시니어 라이프 케어 활성화 나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에자이와 한화생명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에자이와 한화생명의 업무 협약식은 지난 20일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했다. 한국에자이의 김은호 이사와 한화생명 문효일 실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에자이와 한화생명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사진=한국에자이 ]
한국에자이와 한화생명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사진=한국에자이 ]

양사는 업무 협약식에서 치매 라이프 케어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치매 케어 스타트업 공모를 추진했으며, 인지 장애 및 치매 질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한국에자이는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 케어 관련 기업 역량을 확장하며 다각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 이후로는 양사의 전문성을 총동원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시니어 라이프 케어 생태계를 유지할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자이 김은호 이사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양사의 역량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앞으로 치매 라이프 케어 생태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화생명의 문효일 실장은 "한화생명은 고령 사회에 적합한 노후 보장 보험에 주력하면서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는 등 시니어 케어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한국에자이와 협업을 계기로, 시니어 케어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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