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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일상력 챌린지’ 눈길…‘잇 아이템’은?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일상력 챌린지’라는 새 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력 챌린지는 작지만 좋은 습관과 루틴을 만들어 일상을 채우고, 소소한 챌린지로 성취감을 쌓아가는 것을 말한다. 소소한 생활 습관을 루틴화해 목표를 이루며, 코로나로 인해 흐트러진 일상을 바로잡는 것이 ‘일상력’이다.

운동은 이제 2030세대 중요한 일상 루틴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과거 4050세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산과 골프장으로 향하는 2030세대들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아웃도어 스포츠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 운동시설 대신 일명 ‘산스장(산+헬스장)’ 및 골프장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안공간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가을겨울철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리쥬란 코스메틱이 최근 출시한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은 골프,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선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과 및 병의원에서 유명한 시술인 ‘리쥬란 힐러’만의 특허 기술이자 피부 특화 DNA 물질인 ‘c-PDRN’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기초체력 등 코어를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으로 찬바람에 피부 자극 및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철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  [사진=리쥬란 코스메틱]
리쥬란 힐러 UV 프로텍션 크림 [사진=리쥬란 코스메틱]

이와 함께 아웃도어 스포츠 외에도, ‘하루 1만보 걷기’ ‘스트레칭 10분’ ‘홈트’ 등 데일리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기록하고 관리해주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요구도 크게 증가했다.

가민의 ‘베뉴 Sq’ 시리즈는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기능을 대거 탑재하고도 37.6g에 불과한 GPS 스마트워치로, 걷기 및 러닝, 요가, 필라테스, 근력운동, 사이클링, 수영, 골프 등 2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한다. 심박수 및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를 탑재해 걸음 수, 운동 강도, 소모된 칼로리, 호흡 빈도, 수면 패턴, 스트레스 지수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록해줘 개인 건강 및 체력 관리에도 유용하다.

일상력 챌린지가 주목 받으면서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는 #홈쿡 #식단일기 등의 해시태그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특히 SNS에 자랑할 수 있는 레시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노동력은 최소화하면서도 ‘직접 만드는’ 요리의 성취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가전제품이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초고속블렌더 ‘A3500i' [사진=바이타믹스]
초고속블렌더 ‘A3500i' [사진=바이타믹스]

프리미엄 블렌더 브랜드 바이타믹스의 하이엔드 모델인 A3500i는 주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브런치, 슬로우 푸드, 칵테일, 디저트 등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초고속 블렌더이다.

5가지의 자동 프로그래밍을 통해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수프, 딥 앤 스프레드 등을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 자동 세척 기능을 탑재해 분해할 필요 없이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리가 끝난 후 뒷정리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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