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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전설의 공포영화 리메이크…서영희·손나은 주연작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2018년 개봉영화 '여곡성'은 지난 1986년 선보인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리메이크판으로 재탄생한 '여곡성'(감독 유영선, 제작 발자국공장, 몬스터팩토리)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

우리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공포 영화로 불리는 '여곡성'(1986)의 리메이크작으로 '큰아버지 밥 먹다 밥그릇 엎어버린 바로 그 영화'(sty9****), '한국 공포 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nirv****), '이름만 들어도 경기가 났었던 영화'(bigm****) 등 당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와 함께 대한민국 공포 바이블로 회자돼 왔다.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마돈나'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사로잡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서영희가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첫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작품이다.

'여곡성'은 2018년 11월 개봉했던 미스터리, 공포 장르의 영화다. 1986년 개봉했던 한국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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