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큐브 측 "펜타곤 여원 포함 전원 음성판정, 당분간 자가격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은 멤버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11월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 격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펜타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10번째 미니앨범 'WE: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
펜타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10번째 미니앨범 'WE:T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

이어 "또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하여 나머지 멤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펜타곤은 앞서 지난 달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0 PENTAGON ONLINE CONCERT [WE L:VE'를 긴급 연기했던 터. 소속사는 "콘서트 일정 및 변동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추가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큐브 측 "펜타곤 여원 포함 전원 음성판정, 당분간 자가격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