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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19 확진…'뽕숭아학당'X'사랑의콜센타'X'미스트롯2' 어쩌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면서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찬원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미스트롯2' 특별 마스터로도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이찬원이 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장 전날(1일) 진행한 '뽕숭아학당'에 불똥이 튀었다.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포스터.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포스터. [사진=TV조선]

TV조선은 "2일에서 3일로 넘어가는 새벽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들과 전 스태프들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찬원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아티스트, 스태프, 직원들 모두 코로나 검사 및 격리를 안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이번주에는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녹화가 더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은 번갈아가며 매주 화요일 녹화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당장 다음주 8일 녹화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확진판정을 받은 이찬원은 물론이고 밀접접촉 가능성이 있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붐 등이 자가격리 중이기 때문.

이에 대해 TV조선은 "녹화분이 있는 만큼 방송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면서 "추후 녹화일정이 확정된 것이 아니며,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추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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