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꽃자, 공개 열애 직후 결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랜스젠더 BJ 꽃자와 3세 연하의 래퍼 A씨가 열애 보도 직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꽃자와 래퍼 A씨가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A씨는 "원치 않게 기사화됐다. 이 일로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전날까지도 꽃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5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꽃자는 A씨와 나눈 전화통화도 공개했다.

당시 꽃자는 "내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A씨는 "눈, 시원시원한 성격, 기분 좋을 때 애교가 많다. 예쁜 건 당연한 거라 말할 필요가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현재 A씨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