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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사생활 논란' 찬열 출연 소식에 아수라장..."통편집VS응원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편이 구설수에 올랐다.

오는 12일 첫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편에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엑소 찬열이 출연한다.

이미 그는 촬영을 마쳤지만, 그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정글의 법칙' 온라인 게시판은 그의 편집을 요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찬열 정글의 법칙 [조이뉴스DB SBS]
찬열 정글의 법칙 [조이뉴스DB SBS]

앞서 지난 10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찬열의 사생활 폭로글이 올라왔다. 3년간 찬열과 교제했다는 한 여성은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이라며 찬열이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그 여성은 찬열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고, 이후 이 폭로글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논란 한달 만에 찬열의 TV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찬열을 통편집 해달라"는 글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이에 반해 팬들은 "찬열은 우리의 자랑이다" "찬열을 항상 믿고 응원한다" 등의 응원글을 올리며 맞서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편에는 찬열 외에도 박수홍, 이종국, 오종혁, 송진우, 이상이, 오마이걸 아린, 박미선, 개리, 고준희, 줄리엔강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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