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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최할리 누구? 국내 최초 여성 VJ...'동안 미모 화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국의 1호 VJ 최할리가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화제다.

8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최할리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할리는 요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각질 제거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최할리는 "각질 제거 한 번도 안 했다. 지금까지 안 해도 멀쩡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평소 물로만 세안하고 클렌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문가는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근데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한다"고 말했다.

기적의 습관 [TV조선 캡처]

한편, 최할리는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 52세다.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Mnet 비디오 자키(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최초 여성 VJ 1호가 됐다.

하지만 그는 1999년 12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났다. 5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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