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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3년 만의 SNS 재개에 복귀 관심…소속사 "정해진 바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진은 9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꽃과 인테리어 소품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2017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오랜만에 게시물이 올라오자 전혜빈은 "오랜만이다", 가수 리지는 "언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박수진이 카파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
박수진이 카파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을 재개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을 재개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이에 배우 박수진의 활동 재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박수진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2006년 5월 팀에서 탈퇴한 뒤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예능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등에 출연했다.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뒤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박수진은 2017년 출산 이후 병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박수진은 일부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방송 출연과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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