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와 권나라가 3월13일 생일이 똑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명수는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된 홍문관 관료 성이겸 역을, 권나라는 어사단의 홍일점 다모 홍다인 역을 맡았다.

김명수는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권나라와 내가 생일이 똑같다. 3월13일이다. 이런 경우가 흔치 않다"라며 "시청률 13%가 된다면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권나라는 "김명수와 이이경은 여장을 하고, 나는 남장을 한채 SNS 이벤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를 다룬 작품이다.
21일 밤 9시3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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