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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김원효♥심진화 "내년까지 아이 갖기 위해 노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아이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와 2세 계획을 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강호동의 밥심' 김원효 심진화 부부 캡처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김원효 심진화 부부 캡처 [사진=SBS플러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아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부부는 "내년이 결혼 만 10주년이다. 내년까지는 아이를 위해 더 노력하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작은 혹이 있다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갈수록 건강이 나빠졌다며 나중에는 유착 정도가 심한 상황까지 갔었다고 전했다. 김원효는 고통스러웠을 아내를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냐는 물음에 김원효는 "부모님과 밥 한 끼 함께 먹은 적이 없었다. 부모님이 교대로 일하시느라 마주할 틈이 없었다. 나는 일을 좀 줄이더라도 아이와 늘 함께 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심진화는 "진심으로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엄마는 대단하고 특이하다"라며 친구처럼 다정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이날 허경환은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일으킨 이야기를 전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9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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