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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엄정화 '호피무늬' 찬사 "무슨 말이 필요한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발레무용가이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엄정화 신곡 '호피무늬'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윤혜진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 뮤직비디오 일부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엄정화가 '호피무늬'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가 '호피무늬'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이 영상에서 호피무늬 보디슈트와 망사스타킹,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엄정화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조명 아래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과감하고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파워풀한 동작 속에서도 여성스러움이 살아있는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매순간 강렬하게 빛나는 눈빛으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이에 윤혜진은 "STUNNING!!!!! One and only 하...무슨 말이 필요한가..Just Listen!!!!"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엄정화는 "혜진에게 댄스 인트로 인정 받은거지?"라고 물었고 윤혜진은 "언니 예술성까지 하...어디까지 하실건가요"라며 감탄했다.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윤혜진 외에도 천우희, 조권, 이정현, 김옥빈, 신민아, 정려원 등 수많은 후배들이 엄정화의 화려한 귀환에 환호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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