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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자가격리' 홍현희 응원 "너만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가 격리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를 응원했다.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루하루 힘든 나날이시죠? 에구 웃을일 없는 요즘 #아내의맛과 콜라보한 #뽕숭아학당 보시구 잠시나마 웃으시길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사랑하는 현희. 너만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 또 자가격리 2주 동안 현희 잊지 마시구 많이 응원해주세요. 우리 현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했다.

장영란 SNS
장영란 SNS

앞서 홍현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 지난 12월 초에는 확진자 이찬원과 접촉해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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