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5명…다시 1천명대↓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발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은 955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955명 중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으로 수도권에서 644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43명, 대구 26명,광주 14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세종 1명, 경기 277명, 강원 21명, 충북 46명, 충남 29명, 전북 12명, 전남 2명, 경북 50명, 경남 21명, 제주 26명으로 모든 광역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하루 새 17명이 늘어 누적 75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 늘어 현재 291명이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발생한 국내 신규 확진자는 7080명으로 하루 평균 1000명이 넘는다. 이 기간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된 사람은 8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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