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비와 박진영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비와 박진영이 출연했다.
방송 후 비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마흔이 됐다. 같이 출연한 박진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두 사람은 최근 듀엣을 결성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이날 박진영은 비의 '깡'과 관련된 일화를 밝히며 "처음에 '깡'을 듣고 비에게 2시간 동안 잔소리를 했다. 그런데 몇달 뒤 역주행하더라. 당황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나이가 무색한 댄스 배틀로 감탄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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