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티 이사, 2일 심장마비로 사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MBN 아나운서 출신인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4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측은 3일 "김주영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진=김주영 인스타그램]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진=김주영 인스타그램]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4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김주영 이사는 2014년 MBN이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티 이사, 2일 심장마비로 사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