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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희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어...준희 루프스병 완치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20살이 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최근 가수 지플랫으로 변신한 최환희가 출연했다.

최환희는 "올해 20살이 됐다"며 "성인이 되니까 너무 좋다. 고등학교 때 못 해본 걸 다 할 수 있다. PC방에 10시 넘어서까지 있을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술을 조금 할 줄 안다"고 말했다.

강호동의 밥심 최환희 [SBS 플러스 캡처]
강호동의 밥심 최환희 [SBS 플러스 캡처]

강호동은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할머니가 걱정하시지 않냐"고 물었고, 최환희는 "지금까지 한번도 말썽을 피운 적이 없다. 이제는 할머니를 제가 모셔야죠"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현재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고 밝히며 "동생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닌다. 루프스병이 완치돼서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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