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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 JYP와 결별 후 새 활동 예고 "17일 커밍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알린 가운데 잭슨이 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잭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에 커밍순 영상을 게재, 시선을 집중 시켰다.

잭슨이 공개한 영상에는 자신이 만든 글로벌 레이블 팀왕의 이미지와 함께 "COMING SOON, LIMITED CONCEPT SPACE FROM 17 JAN 2021"이라는 글귀가 더해졌다. 잭슨이 오는 17일부터 새 활동에 돌입할 것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갓세븐 잭슨이 SNS에 커밍순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잭슨 인스타그램 ]
갓세븐 잭슨이 SNS에 커밍순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잭슨 인스타그램 ]

이같은 커밍순 영상은 JYP와 갓세븐의 계약만료 소식 후 전해진 것이라 이목을 집중 시켰다. 잭슨은 2017년 6월 중국 활동을 위한 개인공작실 '팀왕(Team Wang)'을 설립하고 팀 활동과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병행 해왔다.

갓세븐은 오는 19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양측은 보다 새로운 미래를 기원하며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속계약 만료에 대한 입장을 공식발표했다. 멤버 진영은 연기자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래퍼 유겸은 AOMG와 전속계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의 개인 활동 예고와 함께 타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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