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름 샤브샤브 CF 영상, 공모전 통해 선정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샤브샤브 브랜드 꽃마름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공모전 참여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 1월 31일까지 연장된 기간으로 '꽃마름##(샤브샤브) 영상 콘테스트' 영상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꽃마름 관계자는 "이번 꽃마름 영상공모전은 주제와 영상형식 등 정해진 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답게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고 밝히며 "심사기준 중 창의성, 대중성이 80%를 차지하고 있어 참신하고 재미를 주면서도 친근함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꽃마름 ## 영상콘테스트'의 참가자들은 여러 짧은 스토리의 드라마, 체험기를 담은 브이로그 및 CF, 스톱모션, 타이포그래픽,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개성이 담긴 작품으로 영상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다.

돌아오는 2월 4일에 참가자 중 9팀을 선발하여 대상 1,000만원 등 총 상금 2천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공모전 마감일자까지 약 16일이 남은 현재에도 많은 참가작들이 제출되고 있으며, 참가작 제출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 참가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영상공모전 수상작들은 향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꽃마름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 및 공식 홍보영상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방법은 꽃마름 샤브샤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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