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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남연우 최근 결별"…3년 공개열애 끝(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치타와 영화감독 겸 연기자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 측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치타와 남연우가 최근 결별했다"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남연우, 치타가 지난해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남연우, 치타가 지난해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치타는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치타와 남연우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커플의 달콤한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치타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 MC로 활약 중이다. 남연우는 OCN '방법' 출연, 단편영화 '생각하는 사람' 연출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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