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 BNI마포(대표 노미선)가 가상현실쇼핑몰인 VR몰 구축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경제활동이 둔화된 요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BNI마포의 VR몰은 일종의 가상현실쇼핑몰로 온라인상에서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는 온택트(Ontact) 플랫폼이다.
VR몰은 안방에서 퀄리티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실물처럼 편리하게 보고, 상담하고,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랜선쇼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BNI마포가 가상현실쇼핑몰인 VR몰 구축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전격 지원한다 [사진=BNI마포]](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1/1611294852788_1_145417.jpg)
추후 온라인 시장의 화두인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역시 오픈,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BNI마포 노미선 디렉터는 "코로나19가 만든 온택트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비즈니스 돌파구를 제시하고자 가상현실쇼핑몰인 VR몰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BNI마포의 회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기회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1985년 설립된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리퍼럴 조직이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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