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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나이·영주권 포기 이유는? 올해 38세 "연기위해 영주권 포기" 화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은석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으로 화제가 된 박은석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은석은 양평의 전원주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박은석은 눈으로 덮인 초원이 내려다 보이는 집에서 반려견, 반려묘들과 생활하고 있었고, 출연진들은 박은석의 집에 감탄했다.

'나 혼자 산다' 박은석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은석 [사진=MBC]

방송 이후 박은석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자취생활 16년차라고 밝힌 박은석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박은석은 7살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연기를 위해 영주권을 포기했다. 그는 "한국말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군대에 갔다. 당시 영주권자도 군대에 갈 수 있었지만 영주권을 포기한 이유는 비상구가 있으면 배우에 올인을 못할 것 같았다. '안되면 미국으로 돌아가지'라는 생각을 버리기 위해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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