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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비이타민'·'티파워유' 美 수출 계약 체결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파워비즈(powerbiz corp)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폰, 컴퓨터 전자파 및 블루라이트 감쇄에 도움을 주는 비이타민·티파워유를 미국 현지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워비즈는 컴퓨터, 스마트폰용 USB 메모리, SD 카드메모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2021년부터 스마트폰 및 컴퓨터의 EMF 제품을 미국시장에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오픈메디칼은 비이타민(beetamin)과 티파워유(tpowerU) 뿐만 아니라 VR&AR용 생체활성화 모듈 판매, 이원오엠에스와 최근 상품화한 슬립센서도 파워비즈와 함께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오픈메디칼은 파워비즈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비이타민·티파워유를 미국 현지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오픈메디칼]
오픈메디칼은 파워비즈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비이타민·티파워유를 미국 현지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오픈메디칼]

오픈메디칼은 미국 계약에 앞서 이미 일본의 후지야, 중국 청도대달흥업물류유한공사, 호주와 뉴질랜드에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를 수출한 바 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일본, 중국, 호주에 이어 IT 본고장인 미국에도 수출이 성사돼 전자파 감쇄 기술을 통한 비지니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티파워유에 이어 숙면유도를 돕는 슬립센서도 본격적으로 판매, 기술력을 갖춘 헬스케어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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