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영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영란, 혜은이, 박원숙의 남해 살이가 담겼다.
김영란은 혜은이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우리 한살 더 먹었네"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밖으로 먹은 게 아니라 안으로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 이후 김영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56년생인 김영란은 올해 66세로 혜은이보다 2살 연하다. 1977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 '압구정 백야'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1981년 MBC 방송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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