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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가 급식에?" 세경고 김민지 영양사 '화제'...유재석도 감탄 "급식 차원 넘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민지 영양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학교 급식으로 장관 표창을 받은 김민지 영양사가 출연했다.

그의 식단은 SNS에서 화제가 될 만큼 다양한 메뉴로 인기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랍스터는 물론 대게 짬뽕, 무알콜 모히또 등이 담겨 있었다.

유퀴즈 김민지 영양사 [tvN 캡처]
유퀴즈 김민지 영양사 [tvN 캡처]

김민지 영양사는 "이벤트성으로 했는데 학생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2, 3개월에 한번씩 제공했다"며 랍스터가 나왔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마트나 시장 가서 저렴한 업체를 찾아 마리당 5500원에 받아서 제공을 했다"고 비화를 덧붙였다.

세경 고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김민지 영양사는 "현재는 모기업에 들어가서 사내식당 총괄 담당하는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급식의 차원을 넘는다. 스카웃 될 만하다"고 극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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