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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측 "요아리, '학폭' 사실무근 입장"…오늘(8일) 정상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싱어게인' 측이 요아리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8일 JTBC '싱어게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은 상태에서 8일 밤 '싱어게인' 생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요아리와 함께 이소정, 이정권, 정홍일, 이승윤, 이무진이 경합을 벌인다. 이날 방송사 측은 "결방 없이 정상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아리 [사진=요아리 인스타그램]
요아리 [사진=요아리 인스타그램]

앞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싱어게인' 요아리(본명 강미진)를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K양으로 썼으나 이는 47호 가수 요아리로 좁혀진 상태다.

이 네티즌은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일진 출신에 애들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며 "같은 동네 살았던 사람들과 선생님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 보니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글은 '개인정보 침해' 사유로 삭제 처리됐다.

요아리는 2007년 록밴드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했다. 2012년 '보이스코리아'에 이어 현재 '싱어게인'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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