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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먹는 김밥, '요린이'도 문제없다…간편함에 반색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접어먹는 김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요린이'(요리 어린이)도 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접어먹는 김밥은 유튜브 채널 등에 소개되며 '핫한' 음식으로 떠올랐다.

먼저 김밥용 김과 밥, 가위를 준비해 적당량의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고 계란 지단, 맛살,오이,햄 등의 속재료를 준비해준다.

재료를 손질 할 때는 김밥을 반으로 접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의 절반으로 다듬어야 한다. 손질 후에는 김밥용 김을 도마에 올린 뒤 준비한 가위로 김의 가운데 부분을 중간까지 잘라준 후, 밥과 함께 준비된 재료를 채워준다.

[사진=유튜브 마마스 테이블 채널 캡처]

재료를 전부 올렸다면 가위로 잘라 위로 올려준 후, 샌드위치처럼 모두 접어주면 완성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왔을까' '요리치인 나도 할 수 있겠다' '진짜 김밥 맛이 난다'며 간편한 레시피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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