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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악에 바쳐' 출연 확정…22일 첫 촬영·스크린 복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악에 바쳐' 출연을 확정 짓고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박유천 소속사 관게자는 18일 "박유천이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첫 촬영은 오는 22일이다.

박유천이 '악에 바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박유천이 '악에 바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이로써 박유천은 2014년 개봉된 '해무' 이후 약 7년 만에 영화 주연을 맡게 됐다. 스크린 복귀는 2017년 개봉된 '루시드 드림' 특별 출연 이후 4년 만이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해외 팬미팅 등 복귀 움직임을 보여온 박유천은 지난해 11월 솔로앨범 'RE:mind'를 발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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