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단독] 윤진서, '모범가족' 합류…정우·소지섭과 라인업 완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넷플릭스 '모범가족'으로 복귀한다.

2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윤진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 출연을 결정짓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배우 윤진서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서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모범가족'은 경제적 파산과 불화로 붕괴직전의 평범한 가족에게 살벌한 마약조직이 개입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위험한 미션을 담는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침내 하나로 똘똘 뭉쳐 마약조직에 대항해 모범가족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는다.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2'의 김진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윤진서는 앞서 출연 논의 소식을 알린 정우, 소지섭과 주연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윤진서는 정우와 부부 호흡을 맞추며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뽐낼 계획이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커피메이트',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통화권이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모범가족'에 더욱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 윤진서, '모범가족' 합류…정우·소지섭과 라인업 완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