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세계적으로 250만명을 넘어섰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1년 만에 전세계 사망자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이중 지난 22일 50만명을 넘은 미국이 전체 사망자의 20%를 차지했으며 브라질은 25일 25만명을 넘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멕시코로 양성반응자의 8.8%가 숨졌다고 존스홉킨스대는 밝혔다.
현재 한국은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396명보다 10명 늘어난 406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4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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