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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측 "에이프릴 관련 합성·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완료"(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가 합성 게시물 및 허위사실 유포자를 고소한다.

DSP미디어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DSP미디어]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이현주가 괴롭힘을 당해 팀에서 탈퇴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아래는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는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습니다.

당사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현 시각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없을 것입니다.

DSP미디어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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