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지수 학폭 의혹, 제보 받겠다…해결 위해 최선" 공식입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키이스트가 지수의 학교폭력 의혹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3일 키이스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속 배우 지수에 대하여 작성된 게시글과 관련 내용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지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이어 "우선,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 해당 사안에 대하여 안내 드리는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다. 또한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고 사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사는 "사실 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지수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과 댓글이 동시다발적으로 게재됐다.

지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글쓴이 A씨는 "2008년 괴롭힘을 당했다.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며 "욕설은 기본이고 패륜적 발언도 일삼았다. 욕설을 하며 뒤통수나 뺨을 때렸다"고 폭로했다.

해당 글에는 지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댓글까지 잇따라 달려 충격을 자아냈다. B씨는 "농구 중에 졌다고 욕설과 주먹이 날아왔다. 또 교실 쓰레기통에 오줌을 싸는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폭로자 C씨는 "자신이 왕인양 학교에서 애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시비 걸고 이유 없이 때리고 욕하고 다녔다. 김지수가 당시 여자친구에게 선 넘는 성적 발언을 하고 다니는 걸 봐서 여자애에게 조심하라고 말해줬는데, 다음날 김지수는 나를 찾아와 협박하고 때리려 했다"고 폭로했다.

지수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속 배우 지수에 대하여 작성된 게시글과 관련 내용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우선, 지목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함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안내 드리는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습니다. 또한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합니다.

사실 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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