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번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그룹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신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고 전하며,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은혁은 "슈주스러운 노래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경쾌하고 신나는 곡이다. 어려운 시기를 빨리 이겨내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유영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있는 곡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성은 "소소한 일상을 잊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자는 가사 포인트도 잘 살려서 감상해달라"고 덧붙였고, 이특은 "우울감이 있는 시기에 신나는 노래를 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신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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