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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현주엽, 'TV는 사랑을 싣고' 편집 없이 등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현주엽이 학교 폭력 논란에도 'TV는 사랑을 싣고'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재즈 가수 윤희정이 출연해 50년전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 준 PD를 찾았다.

윤희정은 'KBS배 쟁탈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했다. 1971년 10월 우승한 윤희정은 그해 말 최초로 그랑프리까지 수상했다. 이후 KBS 전속 가수가 됐다.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KBS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KBS 캡처]]

윤희정은 'KBS배 쟁탈 전국노래자랑'의 오용한 PD를 찾았고, 윤희정은 "당시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오용한 PD가 처음이었다. 2년간 전속 가수로 있을 때 프로그램을 계속 하게 해줬다"고 인생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MC 현주엽은 편집 없이 등장했다. 앞서 현주엽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다.

17일 현주엽 측은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주엽 씨에 대한 악의적인 제보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법적 절차를 통해 명백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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