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갓세븐 매출 공백 넘어설 中 신규계약…목표가 유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갓세븐의 매출 공백에도 중국 음원 재계약 및 니쥬의 활약을 바탕으로 2년 뒤 최소 60% 이상 증익한 700억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19일 JYP에 대해 매수 유지, 목표주가 4만8천원으로 동일하게 발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SBS '라우드'를 통해 상반기 한국 남자 그룹, 하반기 중국 남자 그룹, 2022년 니지 프로젝트 남자 버전 및 미국 등 총 4팀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 신인 4팀의 실패를 가정하더라도 중국 음원 재계약과 2년 내 트와이스 전성기 매출을 넘어설 것이 확실한 니쥬를 감안할 때 2년 뒤 최소 60%이상 증익한 70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17억,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컨센서스 120억원을 22% 하회했다. 앨범은 트와이스, 갓세븐, 스트레이키즈 등이 반영됐으며 유튜브 매출은 47억원으로 사상 최대였다. 니쥬의 50억원 매출은 미반영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중국 신규 음원 계약만으로도 갓세븐의 이익 공백을 상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 측은 "이번에 재계약된 중국 음원은 금액이 공시되지 않았으나 최근 경쟁사들의 재계약 금액과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등의 글로벌 팬덤을 감안하면 10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이는 연간 갓세븐의 매출 공백에 따른 감익을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이라 평가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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