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대세 인기 타고 달력까지…공식 MD 4종 출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2' 인기 속 굿즈가 출시됐다.

'미스트롯2 MD 상품'은 TOP7 아티스트(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의 손 편지와 인터뷰 등이 담긴 앨범북 1종과 탁상용 및 벽걸이용 캘린더 3종 등 MD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앨범북은 '미스트롯2'의 최종 TOP7 아티스트가 작곡가 미션으로 부른 노래를 담은 CD와 함께, 이들의 친필 편지와 인터뷰를 담았다. TOP7을 포함해 준결승에 오른 14명의 미공개 사진도 포함됐으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캘린더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달력으로, 최종 TOP 14명의 경연 무대 비하인드 사진이 수록돼 있으며, 탁상용(9천900원)과 벽걸이용(1만4900원)이 제작되었다. 탁상용과 벽걸이용 2개를 한번에 세트로 구매할 경우 포토카드를 추가 증정하며 가격은 2만4800원이다.

'미스트롯2' 관계자는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가 발간한 지난해 4분기 방송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스트롯2의 평균 시청자 수는 584만명으로 집계됐다"며 "전 연령층에 사랑 받았던 아티스트의 굿즈를 제작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금번 아이템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캘린더는 19일부터, 앨범북은 오는 26일부터 소비자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판매몰인 위드드라마와 리빙딜을 비롯해 쿠팡, 지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