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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NCT드림, 4월 목표로 컴백 준비 중"(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 드림이 4월 컴백한다.

NCT드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NCT드림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NCT드림이 4월 컴백한다. [사진=NCT드림 공식 SNS]
NCT드림이 4월 컴백한다. [사진=NCT드림 공식 SNS]

이로써 NCT드림은 지난해 4월 발표한 '리로드' 이후 약 1년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NCT드림 초창기 멤버였던 마크가 재합류한다. 앞서 마크는 만 20세가 되면 팀을 졸업하는 원칙에 따라 NCT드림에서 졸업한 바 있다.

하지만 NCT드림이 팀 원칙을 개편, 원멤버로 다시 뭉치게 되면서 마크 역시 자연스럽게 합류를 결정했다. 이로써 7명의 NCT드림으로서는 약 2년 7개월 만에 신보가 나오게 됐다.

한편 NCT드림은 2016년 8월 데뷔 후 '츄잉검', '마지막 첫사랑', '위 영', '붐', '라이딩' 등을 발표하며 청량하고 풋풋한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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