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만우절 장난으로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강원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용산구청에서 연락이 와 코로나로 인해 영업 못 했던 기간 동안 밀린 임대료를 다 내준다고 한다"라며 "멤버들을 다시 모아 재오픈을 하려고 한다. 보증금, 권리금, 임대료가 모두 해결됐다"라고 했다.
그러나 강원래는 해시태그로 '만우절' '4월 1일'을 덧붙여 만우절 장난임을 알렸다.
이를 본 아내 김송은 댓글로 "낚임. 설마 했다. 이 나라가 그러할 리가 있나"라고 남겼다.
강원래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가게를 폐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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