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문명특급', 이번엔 '컴눈명'이다…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재소환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문명특급이 지난해 티아라, 유키스, 틴탑, 나르샤 등을 재소환했던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이후 야심찬 새 기획으로 돌아왔다. 일명 '컴눈명'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이란 뜻이다.

'컴눈명'을 위해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K-POP 고인물'이라 불리는 세븐틴 부승관,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즈원 예나, 있지 채령, 뉴이스트 렌이 재재와 만난 것이다.

'문명특급'이 새로운 코너 '컴눈명'을 선보인다. [사진=SBS]
'문명특급'이 새로운 코너 '컴눈명'을 선보인다. [사진=SBS]

그들은 2000년대에 발표된 K-POP 노래 중에 당시 큰 빛을 발하지 못했던 명곡들에 대해 논했다. 애프터스쿨 '뱅', '디바', 빅스 '사슬' 등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다시 컴백해도 모르는 척해줄테니 한 번만 재 컴백해서 무대를 보여달라는 구독자들의 요청에 응한 것이다.

오는 3일에는 '컴눈명' 기획에 대한 후일담도 공개된다. '컴눈명'은 지난 2월 5일 문명특급 구독자가 보낸 메일에서 시작됐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나간 명곡들을 어떻게 다시 소환할지, 1일 오후 5시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명특급', 이번엔 '컴눈명'이다…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재소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