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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컴백홈'x다니엘 헤니 '업글인간', '전참시'와 맞대결…승자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재석 예능 '컴백홈'과 다니엘 헤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업글인간'이 토요일 밤의 강자 '전지적 참견시점'의 아성에 도전한다.

3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컴백홈'은 유재석의 KBS 친정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10부작 리얼리티 예능이다.

전지적 참견시점 컴백홈 업글인간 [사진=MBC, tvN, KBS]
전지적 참견시점 컴백홈 업글인간 [사진=MBC, tvN, KBS]

유재석은 "많은 분들에게 조그마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줄 수 있고, 공감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라며 "청춘이라는 키워드에 살이 붙여졌지만 기본적으로는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컴백홈' 첫 방송에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해 사당동 옥탑방을 함께 찾는다. 지금의 스타가 과거 추억 속의 집으로 '컴백홈' 한다는 취지. 여기에 현재 살고 있는 청춘과의 교류가 진솔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일 밤 10시30분 방송.

tvN '업글인간'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는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MC로 나선 데 이어, 다니엘 헤니와 이상화가 대망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손창우 PD는 "'업그레이드'를 향해 가는 출연진들의 웃고 우는 다양하고 진솔한 모습에 시청자분들 역시 공감하며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업글인간' 첫 도전에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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