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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한상일·도경완·김해준·이승연, 반전의 가창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에 '장윤정의 남자' 도경완부터 노이즈 한상일, 개그맨 김해준, 그리고 배우 이승연이 출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6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기염소'와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복면가왕'에 배우 이승연, 노이즈 한상연, 방송인 도경완, 개그맨 김해준이 출연했다. [사진=MBC]
'복면가왕'에 배우 이승연, 노이즈 한상연, 방송인 도경완, 개그맨 김해준이 출연했다. [사진=MBC]

이날 첫 무대의 주인공은 노이즈 한상일이었다. 한상일은 화려한 댄스만큼 멋진 가창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상일은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하고, 노이즈의 재결합 가능성까지 엿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두번째 듀엣 탈락자는 '장윤정의 남자'로 알려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었다. 도경완은 "두번째 솔로곡은 장윤정이 콕 집어 결정해줬다"라며 "이후 노래레슨을 받았는데 부부 사이에 운전과 노래는 가르쳐주는 게 아닌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캐' 최준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겸 유튜버 김해준은 반전 노래 실력을 뽐냈다. 김해준은 "요즘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부캐 뿐 아니라 본캐로 많이 알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연은 데뷔 30년을 맞았다고. 그는 "사실 그간 많이 아팠고, 그래서 다이어트도 했다. 힘들 때마다 노래로 많이 힐링을 했다"라며 "가수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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