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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전현무 "나홀로 답사여행"…김종민 "아직 역사에 목말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선을 넘는 녀석들'의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이 오는 4월 말 새 시즌으로 컴백을 알렸다.

설민석 하차와 재정비로 새롭게 돌아온 '선녀들'은 역사 확장판으로의 화려한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부제 '마스터-X'를 붙여, 다양한 분야로 지식의 선을 확장해 역사를 더 폭넓고 깊이 있게 마스터하겠다는 의미를 더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선녀들'의 고정 멤버인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새 시즌 소식에 가장 크게 기뻐하며 배움 여행을 향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는 전언이다. 역사 사랑으로 유명한 김종민은 "나는 아직 역사에 목마르다. 너무 그리웠다. '선녀들'과 함께 평생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자칭 '지식 사냥꾼' 전현무는 '선녀들'의 빈자리를 크게 느껴 나홀로 답사 여행을 다녀왔을 정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합류하는 '역사 마스터' 심용환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심용환은 주목받는 '역사계 라이징 티처'로, 해박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선녀들’의 배움 여행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미지의 마스터-X'로 합류해 역사와 다양한 분야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

제작진은 "오랜만에 배움 여행을 떠난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가 그동안 꾹 눌러 담은 역사 사랑을 뽐내며 첫 촬영을 마쳤다. 멤버들 모두가 입을 모아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며 "역사 마스터 심용환과 '미지의 마스터-X'들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돌아올 새로운 '선녀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오는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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