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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X박보검의 힘…'서복',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유와 박보검 주연 '서복'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지난 15일 하루동안 4만512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출연한 영화 '서복'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사진=CJ ENM, 티빙]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출연한 영화 '서복'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사진=CJ ENM, 티빙]

개봉 일주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던 '서복'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들 발길이 끊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극장 사이트인 CGV,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인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까지 주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성적 역시 기대를 모은다.

특히나 '서복'은 CJ ENM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TVING)에서 동시 공개된 상황이라 '온앤오프'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로,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9년 만 신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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