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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몸개그 축구대결…'똥발' 연정훈도 웃게 만든 '버블축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 2일' 상상 초월 몸개그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한반도 대표 산삼 자생지인 경상남도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쟁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여섯 멤버의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1박2일'이 상상초월 몸개그 축구대결을 펼친다. [사진=KBS]
'1박2일'이 상상초월 몸개그 축구대결을 펼친다. [사진=KBS]

황금 산삼의 위치를 가리키는 지도 조각을 얻기 위한 미션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부클럽 팀(연정훈, 문세윤)'과 '예능공룡 팀(김종민, 딘딘)' '광호라비 팀(김선호, 라비)'은 버블 슈트를 입고 각자의 골대에 골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2:2:2 축구 게임을 시작한다. 멤버들은 축구라는 말에 신나 하던 것도 잠시, 버블 슈트 착용 후 똑바로 서 있는 일조차 어려워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때 '1박 2일' 공식 '똥발' 연정훈이 "이게 이렇게 재밌는 거였어?"라며 버블 축구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본격적인 열정 모드에 돌입한 연정훈과 힘으로 승부하는 문세윤의 폭풍 기세에 압도당한 다른 멤버들은 여기저기 나동그라지며 신박한 몸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초반부터 강한 견제를 당하던 에이스 김선호는 경기 도중 절체절명의 상황까지 맞이한다. 뜻밖의 위기에 몰린 그는 꼼짝하지 못한 채 "살려주세요!"라고 애타게 부르짖는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게임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를 차지할 최종 팀은 누가 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18일 오후 6시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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