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사진이 럽스타그램을 연상케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겠다는 의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마스크를 쓴 채 트렌치코트를 입고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에 열중이다.
이날 공개 연인인 김우빈의 인스타그램에도 산 속 사진이 게재됐다. 김우빈은 나뭇잎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이 게재한 사진에는 신민아가 올린 사진과 비슷한 배경 속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의 듬직한 덩치를 과시하는 김우빈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이들이 등산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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