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IHQx빅토리콘텐츠, 드라마 '욕망' 제작 "톱스타 출연…파격적 스토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IHQ가 2021년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드라마 '욕망'(가제)을 선보인다.

19일 IHQ는 19일 "2021년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드라마 '욕망'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IHQ는 글로벌OTT 업체들과 다수의 콘텐츠 공급을 논의 중이다.

IHQ 로고 [사진=IHQ]
IHQ 로고 [사진=IHQ]

IHQ와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선보일 '욕망'(연출 곽기원, 극본 박계형)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되는 '욕망'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톱스타가 출연할 예정이다. 시놉시스부터 치밀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중독성 강한 '제2의 펜트하우스'를 예고하고 있다.

IHQ는 드라마 '봄날'을 시작으로 '뿌리깊은 나무'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이자, 스타 육성의 명가인 sidusHQ와 코미디TV, 드라맥스, K STAR, 큐브TV, 샌드박스 플러스 등 다양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빅토리콘텐츠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대물' '기황후' '달이 뜨는 강' 등을 제작했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IHQ는 드라마 '욕망'을 시작으로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나서겠다"며 "글로벌 OTT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최고의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재평가 받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IHQx빅토리콘텐츠, 드라마 '욕망' 제작 "톱스타 출연…파격적 스토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