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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현배, 오늘(22일) 발인…친형 이하늘 배웅 속 영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45RPM 멤버이자 DJ DOC 이하늘의 동생인 가수 고(故) 이현배가 영면에 든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이현배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한남공원이다.

고 이현배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치러진다. 장지는 한남 공원이다. [사진=엠넷]
고 이현배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치러진다. 장지는 한남 공원이다. [사진=엠넷]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거주 중이던 제주도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부검 결과 심장 이상 소견이 나왔으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하늘은 교통사고 후유증을 사망 원인으로 추측했으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는 김창열, 정재용, 길, 박재진, 하하 등 생전 고인의 음악 동료들이 함께 해 슬픔을 나눴다.

한편 고 이현배는 친형 이하늘이 세운 연예 기획사 부다사운드 소속 힙합 듀오 45RPM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예능 '천하무적 야구단' '쇼미더머니'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배는 지난 2019년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를 비롯해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며 꾸준한 음악 열정을 드러냈으며, 최근 이하늘이 출연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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