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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나희 "이상형=귀여운 남자, 연하남 설렐듯"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가수 '미스트롯' 김나희가 맥심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화보에서 김나희는 성숙한 누나의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맥심(MAXIM)은 216호 '누나'편의 표지 모델로 김나희가 나선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OST를 부르며 화제가 된 가수 김나희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과 가창력으로 '미스트롯'을 장식하며 트로트 팬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호 맥심에 출연해 발랄한 원피스 룩 화보로 '트로트 비타민'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김나희 [사진=맥심]
김나희 [사진=맥심]

김나희는 이번 표지 화보에서 성숙하고 농염한 매력으로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누나의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김나희는 화보 촬영 전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성숙미는 자신 있다. 어떤 느낌을 내려고 억지로 노력하기보단,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나희는 "연하를 만나보진 못했다. 평소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이라, 어려 보이기 싫어서 남자다운 척하는 연하남의 모습에 설렐 것 같다"라고 했다.

맥심 5월호는 김나희의 성숙미 넘치는 표지 화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과 군필자, 예비역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장삐쭈 사단'의 특별 한정판 표지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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