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신인선이 아버지 때문에 대학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전 국회의원이자 소설가인 신기남과 그의 아들인 가수 신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기남은 아들 신인선에 대해 "반장도 하고, 회장도 하고 공부도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인선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반장을 많이 했는데 저희 때는 인기 많은 이들이 하더라. 제가 70%의 득표로 당선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예대 출신인 신인선은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더 반대하지 않았을까"라며 "그만큼 열망했던 것 같다. 아버지가 안 된다고 하셔서 어머니, 고모와 편 먹고 집을 나간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도 그는 "형도 서강대에서 밴드를 했고, 누나도 가야금을 한다. 그런데 그런 끼를 드러내지 않는다. 괜히 나만 미운 오리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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